"장옷?"
장옷은 여성들이 착용했던 쓰개의 일종으로서
부녀자의 얼굴을 가리려 했던 풍속에서 유래된 의복입니다.
류보형 작가의 장옷의 새로운 해석
"조선시대의 장옷은 여성들의 정체성을 가리는 상징물이었지만,
지금 이 시대에서는 장옷의 디자인을 차용하여
몸매의 단점을 가려주고 아름다움을 부각시켜
여성들의 자존감을 더욱 당당하게 올려주는 옷으로 표현했어요."
라인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디자인
양쪽 어깨의 앞선을 좌우로 넓혀,
몸매가 드러나지 않아도 라인이 살아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사진의 모델은 키 162cm, 몸무게 52kg입니다.)
양면 활용(50:50)
장옷 블라우스는 앞, 뒤 착용이가능합니다.
카라의 독특한 디자인을 활용해보세요.
세계5대 실크원산지인 경남 진주에서 공수한 실크원사로만 제작
우리나라 진주에서 직접 공수했습니다.
정교한 실크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제작기간: 주문 후 제작 (10일 이내 발송)
*원산지 표기:
- 국내산: 경남 진주